수학의 그래프 이론을 이용하여 사람, 그룹, 데이터 등 객체 간의 관계 및 관계 특성 등을 분석하고 시각화하는 측정 기법. 1980년대 이후 수리사회학과 수학의 그래프 이론의 결합을 통해 발전되었다. 트위터나
페이스북과 같은
누리소통망 서비스(SNS,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)상에서 정보의 허브 역할을 하는 사용자를 찾는 데 주로 활용되고
텍스트 마이닝 기법에 의해 주로 이루어지며 확산된 내용과 함께 연결의 맥락을 파악하여 분석한다. 이 외에도 범죄 수사, 첩보, 조직 분석, 제약 연구 등 여러 분야에서 응용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