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공 지능,
사물 인터넷,
빅데이터, 모바일 등 첨단
정보통신기술이 경제·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차세대 산업혁명.
인공 지능(
AI),
사물 인터넷(
IoT),
클라우드 컴퓨팅,
빅데이터, 모바일 등
지능정보기술이 기존 산업과 서비스에 융합되거나
3D 프린팅,
로봇공학, 생명공학,
나노기술 등 여러 분야의 신기술과 결합되어 실세계 모든 제품·서비스를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사물을
지능화한다.
제4차 산업혁명은 초연결(hyperconnectivity)과 초지능(superintelligence)을 특징으로 하기 때문에 기존 산업혁명에 비해 더 넓은 범위(scope)에 더 빠른 속도(velocity)로 크게 영향(impact)을 끼친다.
‘제4차 산업혁명’ 용어는 2016년
세계 경제 포럼(
WEF:
World Economic Forum)에서 언급되었으며,
ICT 기반의 새로운 산업 시대를 대표하는 용어가 되었다. 컴퓨터,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제3차 산업혁명(
정보 혁명)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혁명으로도 일컬어진다.